당뇨병 탈출 프로젝트 : 원인,증상,예방법 알아보기 - 블로그 꾸미기 정보가 모인 곳
 
정부 지원금
 
블로그 홈
 
대출 모음
 
헬스케어 / / 2023. 2. 15. 03:49

당뇨병 탈출 프로젝트 : 원인,증상,예방법 알아보기

반응형

혈당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
혈당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

 

현재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당뇨병. 과거와는 다르게 식습관 및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당뇨라는 질병 자체가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굉장히 무서운 병인데 이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거나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1.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자가진단법을 통해 본인 스스로 진단 후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주기적으로 꾸준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다음 항목 중 해당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자. 첫째, 평소 물을 많이 마시지 않거나 단 음식을 좋아한다. 둘째, 운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가족 중 고혈압 환자가 있다. 셋째, 부모님 모두 비만이거나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다. 넷째, 당뇨병 가족력이 있다. 이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된다면 당장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 그리고 5개 이상 해당된다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혈당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나 40세 이상이거나 과체중인 경우라면 더더욱 신경 써야 한다. 참고로 공복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 또는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 나온다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당뇨병 전단계라 할지라도 적절한 관리만 해준다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평소 식습관 개선 및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그렇다면 예를 들어보자.

우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도움이 된다. 또한 꾸준한 운동 역시 필수다. 몸속 인슐린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지 못했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처방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검진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매년 받는 건강검진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래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확률이 높아진다. 예를 들자면 위암 초기라면 내시경 시술만으로도 완치할 수 있다. 반면 늦게 발견되면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돼 생존율이 낮아진다.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국가인 한국에서 대장내시경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50세 이상이라면 5년마다 한 번씩 받을 것을 권장한다. 그중에서도 용종이 발견된 경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한 변비, 설사 등 배변 습관 변화, 혈변이나 점액변이 나타났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만약 평소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한다. 궤양 출혈로 인해 혈액이 부족해지면 빈혈이 생기고 이로 인해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지럼증 원인 중 대부분은 귀의 전정기관 문제지만 뇌혈관질환(뇌졸중)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 실제로 뇌졸중 환자 10명 중 3명이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리는 증상을 겪는다. 따라서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3. 마치며

그러므로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됐거나 만성위염 진단을 받았다면 이를 추적 관찰하면서 관리해야 한다. 또한 과거 병력 및 가족력 역시 꼼꼼히 체크한다. 평소 흡연자이거나 고혈압 또는 당뇨병처럼 혈관 관련 질병을 갖고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즉 금연이나 절주, 식습관 개선 등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한다는 의미다. 또한 과로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